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6월 셋째 주)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6월 셋째 주)'

 

 

이번 글에서는 6월 셋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6월 셋째 주일은 지난주 성령강림주일에 이어 삼위일체 주일에 해당합니다.

 

이번 기도에서 우리를 위해 일하시는 성부, 성자, 성령님께 감사하는 기도가 준비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6월 셋째 주일 낮예배 대표 기도 시 아래의 기도문들을 참고해서 함께 기도해 보세요~!!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6월 셋째 주)

 

 

 

 

 

 

 

 

 

삼위일체 주일 대표기도문

 

삼위일체 기도문 모음 (hwp 파일)

 

 

 

 

 

 

 

6월 셋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6월 셋째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문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문 (6월 대선 이후)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을 위한 기도문

 

말씀을 선포하실 목사님을 위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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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저희를 주님의 집으로 인도해 주시고, 이렇게 함께 예배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우리의 마음을 모아 겸손히 고백하고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삼위일체주일입니다.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님, 성령 하나님, 삼위가 하나 되시는 그 신비로운 사랑 앞에 우리가 멈춰 서게 됩니다. 이 세상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조화, 하나님의 일치, 하나님의 사랑을 닮아가게 하소서.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성부의 계획과 성자의 구원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경험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신앙이 머리에만 머물지 않고 삶 속에서 녹아들게 하셔서, 삼위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진짜 자유와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지금은 6월 호국의 달입니다. 이 땅을 위해 희생하신 수많은 이름 없는 이들을 기억합니다. 그들의 눈물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마음껏 예배하고, 사랑하며, 꿈꿀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이 나라를 긍휼히 여겨 주시고 정의와 평화가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분열과 혐오가 아닌 화해와 용서, 연대와 책임의 공동체로 자라나게 하소서. 특별히 군복무 중인 청년들과 그들의 가정 위에 주님의 보호하심과 위로가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사랑의 주님, 지금 이 시간에도 고단한 현실 속에서 믿음을 붙잡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병상 위의 고통으로, 관계의 단절로 아파하는 이들, 그 한 사람 한 사람을 주님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의 삶 가운데 회복의 빛을 비춰주소서. 우리가 서로의 짐을 나누고, 말보다 삶으로 사랑하는 공동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귀한 말씀을 전하시는 우리 목사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매주 말씀을 준비하시며, 성도들의 삶을 품고 기도하시는 그 수고와 헌신을 기억해 주시고, 지치지 않도록 강건하게 붙들어 주소서. 말씀이 선포될 때마다 성령의 감동이 임하게 하시고, 그 말씀이 우리의 삶에 살아 움직이는 생명의 씨앗이 되게 하소서.

 

 

교회를 위해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헌신하시는 모든 봉사자들을 축복합니다. 주차장부터 주방까지,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각자의 자리를 믿음으로 섬기는 이들을 하나님께서 친히 기억하시고, 기쁨과 평안으로 갚아 주시옵소서. 사람의 눈보다 하나님의 마음을 바라보며 자발적으로, 기쁘게, 감사함으로 섬기는 이들이 더욱 많아지게 하소서.

 

주님, 이 시간 우리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시고, 일주일의 삶 속에서도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이 넘치게 하옵소서.

 

모든 말씀, 우리를 위해 십자가 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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